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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롯데시네마 전국 101개 직영관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감염세가 확산됨에 따라, 유사시 관계 당국의 역학조사에 신속하게 협조하고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 관객들이 안심하고 영화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들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스마트 키오스크, 샬롯, 바로팝콘, 씨네 투 고 등 대면 서비스를 최소화한 각종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시설물 소독, 수시 환기 및 공조 등을 진행해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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