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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의 어머니가 다시 한번 '찐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다.
둘만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3분 밀실 데이트' 코너에서 한 남성 출연자는 심진화의 어머니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주목을 받았다. 남성 출연자는 머뭇거리는 심진화의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박력 있게 "애기야 가자!"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심진화의 어머니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에도 '밀실 데이트' 신청을 받으며 인기의 중심에 섰다. 이에 심진화의 어머니는 현장에서 '밀실 요정'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심진화의 어머니가 말한 은밀한 '이것'의 정체와, 그가 최종 커플에 성공하게 될 지는 '사랑의 재개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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