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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역배우 신동우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육군훈련서 분대장(조교)으로서 군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뜻깊은 군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라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신동우는 전역 후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그를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아역배우로 데뷔한 신동우는 드라마 '천국의 아이들', '위대한 유산', '돌아와요 순애씨', '온에어', '에덴의 동쪽', '유리의 성', '제빵왕 김탁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욕망의 불꽃', '근초고왕', '무사 백동수',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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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신동우입니다. 2018년 11월 26일부터 2020년 7월 6일까지, 약 19개월 동안의 군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육군훈련서 분대장(조교)으로서 군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뜻깊은 군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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