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호피 입어도 청순한 쌍둥이맘 "양말+샌들로 패피 도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07 17:3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패션 피플에 도전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잘입는 사람들이 샌들에 양말을 신길래 저도 따라 신어봤는데 어떤가요? 뒤늦은 건 아니겠지 패피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피 스커트에 샌들에 양말 조합을 선보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패션 피플'에 도전하는 문정원의 파격적 변신에도 돋보이는 청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소화하시네요", "이것까지 어울리네", "어차피 패완얼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