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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K-드라마도 휘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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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즌1의 파트1과 2, 3를 차례로 공개했던 '아스달연대기'는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등의 캐스팅으로 역대급 조합을 만들어냈고, 시즌2 역시 방송 말미 예고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 역시 불투명한 상황에 빠졌다.
이미 영화계에서는 해외 촬영 작품들에 대한 제작 중단 소식이 수차례 이어진 바 있다.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팀은 콜롬비아에서의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했고, 제작이 연기됐다. 또한 류승룡과 하지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던 영화 '비광'도 코로나19 여파로 첫 촬영이 9월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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