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슬림한 팔+날렵한 턱선 "못입던 원피스가 헐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07 08: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미가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개했다.

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애들이 보면 깜짝 놀랄까봐 애들 재우고 깜깜하게 불 끄고 인사하고. 엄마는 평소 안입던 아니 평소 안 맞아서 못입던 원피스 몇년만에 입어보고는 지퍼가 올라가고 심지어 헐렁한 느낌"이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즐겨먹던 야식에 맥주한잔을 한달동안 줄여보고…무리하지 않았고요 또 스트레스 받지 않고서도 내몸을 관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라고 자신의 비법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미가 몸매가 드러내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쇄골뼈와 가느다란 팔,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늘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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