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애들이 보면 깜짝 놀랄까봐 애들 재우고 깜깜하게 불 끄고 인사하고. 엄마는 평소 안입던 아니 평소 안 맞아서 못입던 원피스 몇년만에 입어보고는 지퍼가 올라가고 심지어 헐렁한 느낌"이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즐겨먹던 야식에 맥주한잔을 한달동안 줄여보고…무리하지 않았고요 또 스트레스 받지 않고서도 내몸을 관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라고 자신의 비법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미가 몸매가 드러내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쇄골뼈와 가느다란 팔,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늘씬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