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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밀리언셀러'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탄생 시킨 것. 이와 더불어 '주간 앨범 랭킹'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서 세븐틴이 12년 8개월 만에 이뤘다는 점에서 이 같은 성과는 더욱 눈여겨볼만 하며 세븐틴의 뛰어난 현지 파급력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처럼 쟁쟁한 현지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한국 앨범 '헹가래'로 2주 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해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세븐틴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9일에는 일본 미니 2집 '24H'를 발매한다고 밝혀 대중들과 현지 매체들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편, 미니 7집 '헹가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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