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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미국판에 이어 영국판으로도 제작되며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지에 포맷을 판매했고 올해 초 미국 지상파 채널인 폭스에도 정규 프로그램 제작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판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켄 정이 MC 및 프로듀서를 맡았다.
2015년 처음 선보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국내에서 시즌6까지 제작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형식의 미스터리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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