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우도환이 오늘(6일) 현역 입대한다.
|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더킹-영원의 군주' 이후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 여럿이었지만, 입대를 위해 미뤄뒀다.
|
|
이어 4일에는 "그동안 고마웠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우도환이 이발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입대 하루 전인 5일 우도환은 '더킹'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민호와 만났다. 우도환은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는 글을, 이민호는 "영아 이제 천하제일 총이 되길"이라며 극 중 관계를 이어 오는 센스 있는 글을 전했다. 또 우도환은 시원하게 삭발을 한 모습으로 이민호는 그런 우도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