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7개월차 신혼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서로의 은밀한 취미가 있다는 질문에 전혜빈은 "제가 남편 발냄새 맡는걸 좋아한다. 발에 페티시가 있는지 모르겠다. 남편도 저 자고 있으면 냄새를 맡는다. 되게 심하게 맡는다. 밖에서 스트레스 받고 들어오면 한 3초 정도 제 정수리에 코를 들이마시고 그런다"라고 말하자 박성광이 "나도 정수리 냄새가 너무 좋다"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취미를 공감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