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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손현주와 이미 다섯작품째, 나의 페르소나다"
그는 "손현주와는 이미 다섯 작품을 함께 했다. 그래서 호흡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나의 페르소나다"라며 "우리 작품은 사건을 쫓는 드라마가 아니고 사람을 쫓는 드라마다. 모든 드라마에 애정을 가지고 최대한 잘 그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6일 첫방송하는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조남국 감독과 연기 장인 손현주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이후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언터처블', '복면검사', '빅맨'의 최진원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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