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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평행세계 두캐릭터,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 같은 관계"
그는 "평행세계라 같은 세계관이 복사가 돼 있는 느낌이지만 또 다르다.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이 같이 있다고 보면 된다"고 농담했다.
전작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도 1인2역을 했던 윤시윤은 "연기력으로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인물 A,B을 정확하게 나눠서 교집합을 없애면서 설득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항상 느끼지만 1인2역은 자기확신이 없어 두려움이 있는데 본인이 불안해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일 첫방송하는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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