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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오늘(5일)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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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7월 결혼을 발표한 우혜림 신민철 커플은 '부럽지'를 통해 현실 결혼 준비기를 공개해왔다. 우혜림 신민철 커플은 '제2의 아버지' 박진영와 원더걸스 멤버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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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한 혜림은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 4개국어를 섭렵한 연예계 대표 뇌섹녀 중 한 명이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유빈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마리텔V2'에 '병뚜껑 챌린지'의 최강자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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