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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그리고 접목'
대표작인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계승한다. 캐릭터간 충돌처리 기술과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월드'를 구현해 전략적이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에서 선보인 기술력을 활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트릭스터M'을 통해 원작 미완의 결말 스토리도 완전하게 만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팡야M'은 '팡야' IP를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골프 게임이다. '팡야'는 글로벌 40여개국에 서비스를 하며 온라인게임의 글로벌 공략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엔트리브는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하고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조작감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자는 200여종의 필드와 새롭게 선보이는 '팡게아' 스킬로 판타지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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