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삼 남매의 '대환장' 가족 외출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윤상현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곳이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지를 찾았다. 촬영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네를 바라보던 윤상현은 지금껏 연기했던 배우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역으로 김남주를 꼽으며 한바탕 추억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메이비는 돌연 '내조의 여왕' 속 김남주로 분해 폭풍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명장면인 '거품 키스' 재연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윤상현은 대사까지 완벽 재연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가 하면, "느낌이 이상하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파격적인(?) 키스신에 지켜보던 MC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해진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역대급 애정행각은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