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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김수현과 서예지가 서로를 뜨겁게 끌어안은 모습이 공개돼 한층 깊어질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준비한 꽃다발을 처참히 짓밟히고 돌아서야 했던 어린 문강태가 성인이 되어 저주받은 성의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끝으로 5회가 마무리,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한 또 하나의 비밀이 벗겨지면서 새로운 관계성이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사진 속 고문영의 저주받은 성에 드디어 발을 들인 문강태가 그녀와 뜨겁게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두컴컴한 성 안 한복판에서 서로를 강하게 끌어당긴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심쿵을 일으킨다.
제작진은 "그간 고단한 삶에 지친 문강태의 진심과 문강태를 더욱 갈구하는 고문영의 진심이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극단의 감정이 차오를수록 자신의 감정에 점점 더 솔직해지는 두 인물의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며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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