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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스스' 한혜연과 배우 이장우과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공개했다.
오랜 스타일리스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 한혜연은 '낙장불입'인 마카주에 장인정신이 담긴 붓칠로 작업을 했다. 그러나 한자리에 앉아 긴 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뼈가 으스러질 것 같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마카주 작업을 하던 중 한혜연은 선생님의 질문 한 마디로 본격 연애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예전에 만나시던 분들이 다 멋있는 분들이라고"라는 선생님의 말에 한혜연은 "잘 돼야지. 걔네 안 되면 그 꼴 어떻게 봐"라며 "전 연인 중 연락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아내가 내 팬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최근 12kg를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식이요법을 잘했다"면서 "먹는 종류를 안 바꿨다. 음식의 1/3을 덜어내고 먹었다. 음식 양을 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을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배웅한 한혜연은 계단 운동을 시작하며 또 다른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요즘 운동하러 밖에 못 가니까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계단이었다"면서 "마스크를 안해도 되고, 퍼스널 짐 같다"고 이야기했다. 계단을 오르며 힘이 든 그는 거친 말을 쏟아내면서도 걸어 올라가 집에 도착했다. "힘들지만 기분이 좋다"라며 강력 추천했다.
한혜연은 "처음엔 정말 TV만 봤다. 계속 가만히 있으니까 무기력해지더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부지런히 움직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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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후포리로 나 홀로 캠핑을 떠났다. 이장우는 바닷가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정말 해가 동그랗게 떠오를 때가 있다. 캠핑카에서 보는 해가 예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3일 째 후포리에서 맞이하는 아침, 아쉽게도 구름에 해가 보이지 않았다. 이장우는 바닷가의 경치에 취한 채 티타임을 즐기는가 하면, 드넓은 모래사장 위에서 발길이 닿는 대로 러닝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했다.
이어 이장우는 손수 자연산 홍합 캐기에 도전했다. "사부님으로 모시는 분이 요트 강사로 계신다. 요트 밑에 홍합 때문에 골치를 앓고 계셔서 얻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간단한 장비를 챙겨 바다로 떠난 이장우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닷가에 뛰어들고, 흡사 돌고래처럼 유유자적 헤엄을 치며 어촌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홍합을 채취하는 능숙한 손놀림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캠핑장으로 돌아와 직접 잡은 자연산 홍합으로 홍합죽 만들기에 돌입, 막힘 없는 손놀림으로 재료 손질에 나섰다. 특히 평소 가루 예찬론을 펼쳤던 그가 가루를 옆에 두고도 건강한 자연산 재료만 사용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장우는 "가루는 좀 멀리하려고"라며 "자연산 홍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이별까지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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