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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환자복 액션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이 오늘(4일)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정샛별의 모습은 지난 밤의 긴박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환자복을 입은 채 병원을 탈출한 정샛별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과연 병원 입원 후 정샛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공터에 서 있다. 환자복을 입고 있어도 포스가 넘치는 정샛별의 모습은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또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정샛별의 모습은 가만히 있어도 '멋쁨 매력'이 폭발한다.
극중 정샛별은 '여자 김보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다. "우리 샛별이는 아무나 안 패. 맞을 짓 하는 놈만 팬다"는 말을 들을 정도. 이렇듯 주먹이 필요할 때만 나오는 정샛별의 불꽃 액션은 유쾌 통쾌함을 안기며, 극중 정샛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김유정은 정샛별 그 자체가 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이번에는 또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되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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