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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첫 유닛 'Monster' 파격 데뷔…'몽환·신비 다 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04 13:5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닛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레드벨벳 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은 어떤 모습일까.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Monster'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힙한 퍼포먼스와 아이린&슬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Monster'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아이린&슬기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4일 밤 12시에는 화려한 배경 속 새 앨범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아이린&슬기의 색다른 비주얼을 담은 'Monster'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Monster'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유영진, 켄지(KENZIE), Moonshine(문샤인), Daniel 'Obi' Klein(다니엘 오비 클레인), Andreas Oberg(안드레아스 오버그), 밍지션(minGtion), 이스란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3일에는 메탈릭한 배경과 세련된 무드가 어우러진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아이린&슬기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OS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패션, 예능 프로그램 등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유닛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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