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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갯벌 체험을 떠난다.
또한 도플갱어 가족의 넘치는 흥은 캠핑장의 아침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고 한다.
특히 개인 카메라를 잡은 연우는 아침부터 '도머치토커'답게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모두의 잠을 깨웠다고. 모닝 인사부터 '부캐'(부캐릭터) DTS를 소환한 아침체조까지 시끌벅적한 연우의 아침에 모두에게 에너지를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아침 식사를 마친 도플갱어 가족은 갯벌 체험에 나섰다. 갯벌을 처음 본 투꼼 남매는 갯벌 위를 직접 걷고, 갯벌에서 사는 생물들을 만나며 살아있는 학교를 제대로 즐겼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도플갱어 가족이 모두 갯벌에 갇히는 일이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도플갱어의 갯벌 체험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들은 무사히 갯벌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 좌충우돌 가득한 도플갱어 가족의 갯벌 체험은 오는 7월 5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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