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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한국 첫 작품, 연기력 논란 없어서 다행"
그는 또 "이번 작품에서 감독님이 '먹방'에 대해 요구를 많이 했다. 영상이나 드라마를 많이 보여주시고 참고 영상도 많이 주셨다"며 "가장 신경쓰신 것은 리액션에 텀을 주라는 것이다. 3초 넘게 음미하는 시간을 꼭 둬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일본 드라마 '런치의 여왕'을 참고해달라고 많이 말씀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일우가 대부분 만들어줬다. 80%이상은 만든 것 같다"며 "마지막회에 먹었던 차돌박이된장찌개가 가장 맛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주셨는데 밥한그릇 뚝딱 다먹었던 것 같다.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한번은 만두를 만들었는데 속이 조금 덜익어서 당황한 적도 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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