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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함혜연이 마카쥬에 도전한다.
장인정신이 담긴 붓 칠로 작업을 끝마친 한혜연은 슈스스다운 패션 센스를 인증하는 한편,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에 호탕한 웃음을 짓기 까지 한다. 그녀가 온몸을 불태우는 열정으로 만들어낸 '슈스스'표 패션 아이템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또한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강도 높은 운동에 집 안을 곡소리에 이어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운다고. 과연 그녀가 선보일 신개념 운동법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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