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볼빨간사춘기 탈퇴 후 과감한 숏컷 '몽환美'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 탈퇴 후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우지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지윤이 담겼다. 한강에서 훌라후프를 하고, 파라솔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등 독특한 콘셉트의 포즈를 취한 우지윤은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짧게 자른 헤어는 우지윤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 진짜 잘 어울려", "숏컷 찰떡", "느낌 미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지윤은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에서 탈퇴, 지난달 18일 솔로 앨범 '오;써클'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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