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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트시그널3'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직진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천인우도 이가흔을 선택하며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바라보는 이가흔의 눈빛은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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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와 박지현, 김강열의 삼각관계는 이가흔의 천인우를 향한 직진으로 끝이 보였다. 이가흔은 "처음부터 끌렸던 것 같다"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천인우에 고백, 천인우도 자신을 기다려준 이가흔을 선택했다.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의 시그널이 통한 가운데, 정의동은 "내가 나만 보고 행동을 한 것 같다"는 사과와 함께 천안나를 선택했다. 그러나 천안나의 마음에는 김강열이 자리잡고 있었다.
끝까지 예측 할 수 없는 가운데 다음주 최종 선택에서 이들의 화살표가 어디로 향할 지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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