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러 맞춘 건 아니지만 유모차와 커플룩이네. 그나저나 유모차 핸들링 왜 이렇게 좋아요? 색감도 예쁘고 놀러 가고 싶은 유모차. 또 가끔 유모차가 너무 더워 짜증 낼 때도 있는데 송풍 시트 완전 신세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정은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끄는 평범한 일상 모습마저도 화보처럼 연출했다. 이혜정은 모델 출신답게 단화를 신은 상태에서도 긴 다리를 뽐내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