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양경원과 '장꾸 매력' 발산 "카메라가 신기할 나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16:0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중기가 배우 양경원과 함께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송중기와 양경원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 양경원의 Hi'Moment (Feat. 카메라가 한창 신기할 나이) 오늘도 #장꾸력 만렙 이 둘을 보고 있다 보면 왠지 '얘들아 밥 먹고 놀자'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송중기와 양경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신기한 듯 빤히 바라보고, 메이킹 카메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카메라를 신기해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송중기는 "분량을 채워야 될 것 같다"며 독특한 구도와 포즈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와 양경원은 최근 신생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다. 송중기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승리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양경원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으로 열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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