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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의 편의점 첫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7월 1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최대현, 정샛별 등 편의점 식구들이 모두 모인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정샛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정샛별이 알바생으로 들어온 후 첫 회식이기도 해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최대현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시끌벅적 유쾌한 분위기 속 정샛별은 최대현의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듯하다. 가족 잔치 같은 정겨움 넘치는 회식 현장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회식 현장에는 편의점 식구 외 다른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정샛별의 연예인 남사친 강지욱(김민규 분)이다. 강지욱이 이 자리에 어떻게 합류하게 된 것일지 역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포인트. 이처럼 제대로 축하 분위기가 형성된 정샛별의 첫 회식 현장에 어떤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것일지, '편의점 샛별이' 5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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