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인국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주인공이 된다.
서인국은 '믿고 보는 배우'다. 이미 '응답하라 1997'부터 '고교처세왕', '너를 기억해',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까지 곧바로 성공시키는 흥행력을 자랑했고, 전작이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통해서는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멸망'은 서인국이 전작 후 2년 만에 선택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