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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3월 한달만에 1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가수 허각이 목표했던 3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개월 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허각은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고혈압이 심했는데 다이어트 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하며 "예전에는 새벽 4시에 자서 낮에 일어나는 등 일상 생활이 불규칙적이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아이들과 같이 일어나서 저녁에 같이 잠들 정도로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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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체중 감량 후 목표에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요요없이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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