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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남창희는 "서프라이즈를 17년 동안 계속 하셨나, 중간에 잠시 쉬셨나" 라고 물었고, 김하영은 "중간에 코수술 때문에 잠시 쉬었다"라고 대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귀 뒤에 연골을 빼서 코를 높였는데, 휘어지더라. 그래서 다시 빼고 서프라이즈로 복귀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 청취자가 "몇번이나 결혼하셨나" 라고 묻자 "내 별명이 '연쇄 혼인마'다. 진짜 결혼해도 안 떨릴 것 같다" 라면서, "버진 로드도 너무 많이 걸어보고, 신랑 팔짱도 너무 많이 껴봤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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