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50kg대 목표로 폭풍 감량→날카로운 V라인 자랑 "어플 탓에 이마에 입술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18:1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스태프들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홍선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홍진영의 메이크업 담당,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나열하며 "홍진영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7년이 넘어가구나.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하자. #수지야...이마에 입술이라니..어플써서 그래. 어플이 인식잘못해서.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지 그냥"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어쨌든 사랑한다 내 동생들. #홍선영 #어플공주 #어플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어. 홍진영 #홍자매 #홍진영과 아이들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홍진영대표님"라고 덧붙였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스태프들도 살뜰하게 생기며 '인싸' 성격을 여과없이 자랑했다.

특히 홍선영은 예전과 달리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체중 22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해 10kg이 쪘다고 고백, 요요현상이 왔음을 털어놨다. 이후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현재 50kg대를 목표로 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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