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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스태프들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홍진영대표님"라고 덧붙였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스태프들도 살뜰하게 생기며 '인싸' 성격을 여과없이 자랑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체중 22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해 10kg이 쪘다고 고백, 요요현상이 왔음을 털어놨다. 이후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현재 50kg대를 목표로 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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