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윤박, 꿀 눈빛 떨어지는 웨딩 사진…실제 부부 같은 케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엄지원과 윤박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July. 다음 달에 만나요~ #tvn #산후조리원 #소품 촬영하던 날 #윤박 #엄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엄지원과 턱시도를 갖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을 꼭 잡고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은 실제 부부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지원과 윤박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극 중에서 엄지원과 윤박은 연상연하 부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8월 첫 방송.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