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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책이 다음 주에 출간되면 알게 되시겠지만, 책 내용은 제 일기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을뿐더러 살해니 뭐니 그런 무서운 단어는 들어가 있지 않다"고 운을 뗐다.
특히 서동주는 "이미 오해는 퍼질만큼 퍼졌겠지만"이라며 '눈물이 나네', '차라리 책이 빨리 나오길'이라는 해시태그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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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책이 다음 주에 출간되면 알게 되시겠지만, 책 내용은 제 일기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을뿐더러 살해니 뭐니 그런 무서운 단어는 들어가 있지 않다.
제 블로그를 예전부터 지켜보고 계셨던 분들은 이미 아실테지만, 제 일기엔 감정적이고 강한 표현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 기사가 쓸데없이 자극적으로 난 걸 보고 속상해서 밤새 한숨도 못잔 사람으로서 답답해서 한마디 써본다. 이미 오해는 퍼질만큼 퍼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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