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동시간대 프로그램에서 활동, 6개월간 '불청' 못왔다."
브루노는 6개월여만에 '불타는 청춘'을 다시 찾아 눈길을 끌었다. 브루노는 "마지막 여행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파티였다. 반년 전"이라며 "그동안 MBN 다른 예능 찍었는데 시간이 겹쳐서 못나왔다. 한국에 그런 룰이 있나봐요. 독일은 그런 룰이 없는데 시간 겹치면 못나오나보다. 너무 오고 싶었다"고 오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형님들이 나한테 배신자라고 할것 같다. 욕좀 먹을것 같다"며 긴장했다.
브루노는 하나둘씩 숙소를 찾아온 멤버들의 환호를 받으며 "같은 시간 방송인 것을 몰랐느냐?"는 돌직구 질문에 "알았는데...그렇게 됐다"고 작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