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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30일, 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배달해서 먹힐까?(연출 양슬기)'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이탈리아인이 배슐러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수셰프 안정환의 '아이 엠 샘' 귀환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강도 높은 주말 영업을 경험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장사 실력을 갖추게 된 멤버들과 돌아온 안정환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탈리안 배슐러가 등장한다. 배슐러의 솔직하고도 살벌한 맛 평점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또한 최고 매출을 위해 진지하게 몰입한 출연자들의 리얼한 모습도 공개된다"고 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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