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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식주의자, 몸매관리 하려고 하는 건 아냐"
그는 "자기 나름대로 개성도 강하고 성공한 인물들이 같이 살면서 전혀 예상못했던 일이 벌어진다"며 "남해라는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삶을 살아온 여인들이 함께 사는 획기적인 삶의 공동체다. 혼자사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이상적인 삶의 형식인가라는 생각도 해본다"고 설명했다.
"채식주의자"라고 말한 문숙은 "이제는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다. 몸매관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7월 1일 새롭게 시작하는 '같이 삽시다'는 왕 언니 박원숙과 자칭 한식의 대가로 돌아온 김영란, 그리고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혜은이와 문숙까지 전격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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