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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으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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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수미는 결혼식 1호 하객을 자처하며 "올 연말에 결혼해라"며 부추기면서도 "아이는 낳을 수 있냐. 정자는 살아 있냐"는 폭풍 질문을 쏟아내 또 한번 그를 당황시켰다. 양준혁은 "아직까지 그 정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너스레로 답했다.
한편 양준혁은 과거 스타 야구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스포츠 해설가와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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