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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9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 홀로 육아'에 도전하는 강경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장신영은 첫째 아들 정안이와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사춘기가 온 아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차근히 물어보던 장신영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안이의 속마음을 듣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처음 듣게 된 강경준 또한 놀라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어렵게 꺼내놓은 정안이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의 이야기는 29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 3주년을 맞은 '너는 내 운명'은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하는 '릴레이 홈커밍 특집'으로 기존보다 빠른 밤 10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첫 주자로 나선 장신영♥강경준 부부에 이어 윤상현♥메이비, 소이현♥인교진,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특집을 통해 새로운 부부가 합류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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