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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턴 판매 요정 홍현희가 '유랑마켓' 사상 최고의 흥으로 무장해 활약한다.
'저세상 급' 흥을 뽐내다가도 홍현희는 판매 요정의 본분도 잊지 않았다. 자신이 원하는 물건에 판매 딱지를 부착한 뒤에는 바로 눈빛이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발랄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의뢰인 곽정은과 끈질긴 가격 흥정을 벌이는 홍현희의 모습에 평소 '서럼프'로 협상의 달인의 면모를 보였던 서장훈마저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턴 판매 요정 홍현희의 활약과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중고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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