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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태랑 멤버들이 자가발전기로 다이어트 건강식단 만들기에 도전했다.
극강의 미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식이라곤 고기밖에 모르던 현주엽은 '채소생식'에 눈을 떴다. 생오이 하나에 행복해하고 과즙까지 뿌리며 생 파프리카를 먹어치워 '파프리카 과즙남'에 등극했다. 김호중은 사과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그는 미션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체력이 방전되어 자전거를 타는 내내 몸부림을 쳤다. 그럴 때마다 사과 반 쪽으로 에너지를 공급했고, 이후 틈만 나면 자전거에서 벗어나 본능적으로 사과를 찾아가는 '사과 귀소본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가발전 자전거 미션 멤버들의 체중 및 허벅지 둘레 변화는 29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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