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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성장한 하영이의 희로애락이 공개된다.
특히 부쩍 말이 는 하영이의 확실한 감정 표현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먼저 캠핑장으로 가는 차에서는 연우에게 까까를 달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고마워"라는 말까지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고. 또한 요즘 한창 '원리'에 꽂힌 도원리 연우의 '도머치토커' 설명에는 피곤한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캠핑장 근처에 도착한 연우가 외줄그네에 도전하자, 하영이는 고사리 손으로 오빠의 외줄을 잡아주며 힘을 전달했다고 한다. 젖 먹던 힘까지 짜내 오빠를 도왔던 하영이는, 오빠를 도울 수 있어 기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이런 하영이의 미소에 경완 아빠는 물론 현장 모두가 심쿵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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