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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엄마 껌딱지' 두 딸과 육아일상…"길고 길었던 24시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7 08:2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길었던 지난 24시간. 이렇게 마음 졸일 때마다 수많은 밤을 지새웠을 엄마들과 지금도 그 밤을 넘고 있을 아가들. 감히 내 마음으로 담아낼 수 없는 일들까지. 낮고 낮게 한번 더 낮지만 뜨겁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굿바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를 안고 있는 이윤지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엄마 옆에 붙어 있는 첫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육아에 지친 표정의 이윤지지만, 세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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