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길었던 지난 24시간. 이렇게 마음 졸일 때마다 수많은 밤을 지새웠을 엄마들과 지금도 그 밤을 넘고 있을 아가들. 감히 내 마음으로 담아낼 수 없는 일들까지. 낮고 낮게 한번 더 낮지만 뜨겁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굿바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를 안고 있는 이윤지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엄마 옆에 붙어 있는 첫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육아에 지친 표정의 이윤지지만, 세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