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OP7이 빵빵 터지는 '사콜상사' 콩트 불꽃 애드리브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콜상사' 콩트에서는 본부장 역 정동원을 시작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은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내리 사랑' 화풀이를 했고,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대물림'이 이어졌다. 또한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이 김희재 인턴에게 쏟아지면서 팀 내 모든 업무를 도맡게 된 김희재는 "복수할거야"라며 대반전을 예고했다.
|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