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바퀴 달린 집' 오늘 방송에 두 번째 집들이 손님 공효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의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을 찾아 집들이를 시작한다. 낭만적인 제주도에서 로망 가득 집들이를 꿈꾸며 시작했지만, 여전히 서툰 삼 형제의 좌충우돌 손님맞이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 첫 집들이처럼 점점 늦어지는 저녁 식사 시간에 '공블리' 공효진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리더 같은 면모로 나선다. 공효진은 요리부터 집안 청소는 물론 집주변 청소까지 '바퀴 달린 집'의 척척박사 같은 활약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 지역의 별미가 이날 역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주의 맛을 그대로 담은 초대형 갈치와 도톰하고 쫄깃한 흑돼지로 구성된 한 상 차림이 볼거리를 책임진다. 두 조합이 빚어내는 맛의 하모니에 출연진 모두 극찬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공효진과 함께 하는 tvN '바퀴 달린 집' 3회는 2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