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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우리 육우 정복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돌입한 오윤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윤아는 메뉴 연구를 위해 아들 민이와 함께 직접 육우를 부위 별로 먹어보기로 했다. 이에 오윤아 모자는 '우리 육우 전문점'을 찾았다고. 그곳에서 오윤아와 아들 민이는 육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육우 한 마리'를 주문했다고 한다.
토시살, 부채살, 갈빗살 등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육우의 향연에 '고기사랑' 민이의 눈이 번쩍 뜨였다고 한다. 민이는 잘 구워진 고기를 흰쌀밥에 얹어 먹고 또 먹었다고. 비어가는 밥공기를 본 민이는 다급하게 밥을 리필 해 결국 두 공기를 뚝딱 해치웠다고 한다.
과연 오윤아와 민이가 폭풍 흡입한 '우리 육우'는 어떤 맛일까. 두 사람의 먹방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또 얼마나 입맛 돌게 할까. 집밥 여왕 오윤아는 어떤 육우 메뉴를 선보일까. 이 모든 것은 6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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