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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샤를리즈 테론이 넷플릭스와 협업에 대해 만족했다.
그리고 파트너로서 넷플릭스와 협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TV 시리즈 같은 경우 제작자로서 넷플릭스와 이전에도 협업을 했었다 넷플릭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파트너다. 사실 저는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의 팬이다. 이러한 업계의 움직임이 크리에이티브한 차원에서 설레고 멋진일이라고 각한다. 이런 플랫폼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스토리텔링 역량을 강화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제가 넷플릭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넷플릭스에서 일하는 분들이 경계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목소리가 주어지지 않았던 소수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고 다른 곳들이 무서워하는 것에 도전하한다. 그들의 용기와 역량에 감사한다. 프로듀서로서 넷플릭스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드가드'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러브 앤 바스켓볼' '블랙버드' 등을 연출한 지나 프린스 바이스 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샤를리즈 테론과 키키 레인이 주연을 맡았다. 넷플릭스에서 7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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