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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퍼플레인 채보훈, 30일 현역입대…"신곡발표, 따뜻한 응원 부탁"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6-25 10:0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이 입대한다.

JTBC 스튜디오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채보훈이 이번주 방송활동을 끝으로 30일 입소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퍼플레인의 EP앨범에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이번에 담지 못한 멋진 곡들은 이어 발매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채보훈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보훈은 더 베인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드라마 '배가본드' '타인은 지옥이다' '구해줘' '이태원 클라쓰' 등 OST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과 함께 퍼플레인을 결성해 최종 톱3에 올랐다.

퍼플레인은 2월 싱글1집 '더 킹 머스트 다이'를 발표했으며 23일 첫 EP앨범 '작품번호 1번'을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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