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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이지현 기자] 배우 우도환이 오는 7월 6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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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습니다. 저의 20대를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며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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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러브콜도 상당했다. 영화 '마스터'(2016)에서 스냅백으로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사자'(2019), '신의 한 수 : 귀수편'에서도 활약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어 전역 후 보여줄 활약에도 더 기대가 쏠린다.
lunamoon@sportschosun.com,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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