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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33)이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데뷔 12년 만에 처음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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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대표 한류 아이돌로 활약했다.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 성공적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군 복무 중 '모범병사' 표창까지 받으며 모범적 군 생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으며, 영화 '명량'의 후속작인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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