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여전히 우아한 미모 "빗소리에 코로나 블루도 씻기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11: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여전히 우아한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간만에 촬영장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시원한 빗소리에 코로나 블루도 씻겨 내려가길 바라요..다들 몸 건강 마음 건강 모두 챙기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선물 인증샷을 찍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희의 팬들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마마!' 속 김태희의 모습을 본 딴 상자를 선물했다. '하이바이,마마! '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김태희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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